🤖 Week04 개인 회고록 윤동주

11. 27. (월)

오늘은 Coordinator에 대한 학습과 MapKit Annotation 커스텀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구현까지하기에 이해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일은 Coordinator를 제대로 구현하고 리뷰 내용을 바탕으로 HomeMap 수정과 함께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해봐야겠다.

11. 28. (화)

오늘은 Coordinator 구조를 짜다가 시간이 다 간 것 같다. 고민한 부분들도 있고, 다양한 구현 방법을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다. 오늘 컴퍼니데이를 통해 뭔가 또 다시 급해지는 마음이 생기고 열정이 생겼다. 적절한 타이밍에 일종의 리프레쉬를 느꼈다. 오늘 멘토링 시간엔 조금 이해가 어려운 코드 얘기를 들었다. 이해는 아직 60%도 못했다. 그 정도 한 것도 사실 잘한 걸지도 모르지 않나..! 아직도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걸로 봐선 개념 부분에서 누락된 공간이 많다고 느낀 멘토링 시간이었다.

11. 29. (수)

오늘은 Coordinator를 마무리 지었다. 짜고서 뒤엎고를 반복했는데 더이상의 요소들을 반영했다가는 힘들 것 같아서 최선의 방법으로 일단 구현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이번 경험으로 Coordinator도 정말 많은 구조가 있고 그 방식도 세세하게 보았을 땐 다양하단 걸 느꼈다.

추가로 약간의 비즈니스 로직을 짜보고는 있는데 꽤 복잡해질 것 같단 생각이 든다.

11. 30. (목)

오늘은 지금까지 작업한 내용을 합치는 날이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작업을 진행했는데 모두 합쳐지는 데까지 시간이 꽤 오래걸렸다. 오늘 아주 간단한 앱이라도 배포하고자 했는데 다행히(?) 정말 배포까지는 성공했던 것 같다. 다만, 내용이…ㅜㅜ 개인적으로는 Coordinator를 계속해서 변경하고 고치는 과정을 하면서 나름의 쓸만 한 형태를 구현한 것 같아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다만, 잠잘 시간이…ㅠㅠ 오늘 충돌도 많이 나고 팀원들이 다같이 고생을 한 것 같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2. 1. (금)

아직 비즈니스 로직쪽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전체적인 코드의 이해와 함께 제일 부족할 것으로 생각되는 서버와의 데이터 통신 쪽이 걱정되기에 그쪽을 많이 학습하면서 적용해야겠다.(Network쪽 코드에 대한 이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