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펫’은 기존의 핏펫 어헤드, 핏펫 몰, 핏펫 케어(건강)과 연계하여 펫보험 사업으로 확장을 도모하며 ‘스마트커버인슈어런스(이하 SC)’를 설립했다.
- SC는 장기적으로 ‘자체 보험사’로서 성장을 목표로 현재 사업초기단계로 ‘보험대리판매업’을 진행하고 있다.
SC의 이해관계자
- SC의 이해관계자는 협력관계인 모회사 핏펫과 5개의 보험사, 그리고 보험판매를 목표하는 고객이다.
- 핏펫
- 핏펫과 유기적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초기 투자로 보험 가입 프로모션 상품으로 핏펫몰의 상품권을 지급
- 기존 SC웹사이트의 반려생활 기능을 통해 핏펫으로의 유입과 연결성을 강조
- 보험사
- SC와 협력관계인 보험사는 메리츠화재(펫퍼민트),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삼성화재이다.
-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함으로서 SC는 중개 수수료를 받는다.
- 보험 상담, 가입, 청구 등 보험사의 업무를 대리한다.
- 고객
- SC는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기입받고 카카오톡으로 견적서를 발송한다.
- 견적서 발송 이후 상담을 통한 정성적 가입 유도가 이뤄진다.
1) 펫 시장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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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동물 케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약 3조 3천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9.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expertmarketresearch.com/reports/south-korea-pet-care-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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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총가구의 15%인 313만 가구로 추정되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중 73%는 개를, 18%는 고양이를, 5%는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것으로 추정된다.(KOSIS, 인구총조사 가구부문 표본부문(2020년), ‘주거실태 데이터’ 전국 20% 표본가구를 조사하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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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려동물의 고령화와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양육가구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보험 가입률(침투율)은 0.8%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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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펫시장의 성장은 커지는 추세이지만, 그에 반해 낮은 반려동물 가입률과 이에 반대로 높은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은 펫보험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출처 : https://www.kiri.or.kr/community/boardDownloadFile.do?bid=73794&seq=2
2) 최근 정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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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가구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반려동물보험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으며, 이에 현정부도 적극적으로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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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활성화’가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농림축산부와 금융당국 등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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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사1라이선스’ 허가정책을 유연화함에 따라 기존 종합보험회사와 상품종목을 분리한 자회사 형태의 반려동물보험 특화 단종보험회사의 반려동물보험시장 진입이 허용되었다.
- 반려동물은 재물로 분류되어 그간 손해보험회사만 반려동물보험 영업이 가능했으나, 규제 완화로 생명 보험회사도 자회사 설립을 통한 반려동물보험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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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물등록제 의무화에 따라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고, 보험회사는 반려동물보험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반려동물보험을 판매하는 보험회사는 2017년 3개사에 불과했으나 2023년 현재 11개사로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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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윤석열 정부 들어 ‘펫보험 활성화’를 유일한 보험 관련 국정과제로 설정되었다.
- 진료기록부 발급 의무화: 반려동물의 '진료기록부' 열람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복약성분 등 치료 정보를 공개해 진료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것으로, 제도가 마련될 경우 보험사의 적정보험금 산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
1) 진료 체계의 비표준화로 인한 악순환
- 동물병원별로 진료비 편차가 크고, 그간 수의사들은 동물 진료 후 진료부를 발급할 의무가 없었다.
- 보호자의 요청에도 이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 이로 인해, 보험사 보상 비용 정하기 힘들어지거나 소비자는 비싸서 가입을 안한다는 문제로 이어짐
- 반려동물의 고령화와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양육가구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보험 가입률(침투율)은 0.8%에 불과하다.
- 2023년 기준, 펫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는 11곳이다. 보험료는 반려동물의 종류와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월 2만원에서 높게는 8만~9만원 수준이다. 특약을 추가하면 비용은 더 늘어난다.
- 가장 큰 페인포인트는 보험료 대비 보장액과 범위가 넓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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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재 동물병원별로 진료비 편차가 크고 동물 종별, 나이별 질병 발생 빈도와 병원비에 대한 자료가 집적되지 않아 보험사에서 보상 비용을 정하기 어렵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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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이나 통원 치료비는 보통 실제 비용의 50~70%를 보장하지만 입원·통원 연간 총액은 각각 500만원 수준으로 제한된다. 지병이 있을 경우 완치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가입할 수 있고 가입 후 보험금 미지급 기간이 길게 설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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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동물병원간 진료비 차이는 중성화 수술의 경우 최대 5배, 예방 접종비는 최대 7.5배, 복부초음파·혈액검사·엑스레이 관련 검사비는 최대 13배, 치과 비용은 무려 8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물병원마다 질병명과 진료행위 명칭·코드가 표준화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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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화되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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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활성화가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펫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의 전문사 설립 검토도 적극적이었으나, 출범은 내년으로 점쳐진다. 또한, 펫보험 전문사 설립에 촉각이 세워졌던 손해보험업계의 출범 검토가 길어지고 있다.
출처: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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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내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위기와 기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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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심화되는 경쟁 상황 속에서 유사앱으로부터 차별점을 도출해봤을 때, SC는 핵심기능에 대한 집중과 직관적이고 깔끔한 무드에 집중하여 기반을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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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핏펫 생태계와 SC 간의 독립성은 유지하되, 사업적인 연계는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면 핏펫만의 ‘올인원 반려동물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
- SWOT 프레임워크를 통해 SC를 분석하였고 이를 통해 SO 전략과 WO 전략을 도출하였다.
- SO 전략: 강점을 기반으로 기회요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으로 공격적인 전략이다.
- WO 전략: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요인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기회를 살리기 위해 내부의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이다.
- 성장하는 반려동물 케어 시장 속에서 펫보험 사업은 제도적 수정과 현행되고 있는 반려동물 의료의 문제점과 맞닿아있다.
- 하지만, 시장의 문제에 대한 정부정책 개선가능성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 이러한 정책변화와 성장가능성, 심화되는 경쟁을 고려해봤을 때,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여 기회를 잡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사업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 그래서 앱짱팀은 Smartcover Insurance의 App 전환의 청사진을 기획해보았다. 개선된 UI와 업무 자동화를 통해 통합된 보험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핏펫 생태계 속 보험사로서의 브랜딩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 SC는 보험대리판매업체로서, 카카오톡 상담을 통한 가입유도를 주요 세일즈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 SC 웹사이트를 통해 ‘펫보험 견적받기’를 유도하고, 카카오톡 견적서 발송을 시작으로 영업 기회를 창출하는 방식
- 접근성과 정성적 상담이 용이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2040 여성 타겟층을 비롯한 가망 고객 DB와 상담건수를 늘리는 것이 SC에게 가장 중요하다
- 해당 도식 위에서 생각해봤을 때, SC측에서 제시한 과제 1은 웹사이트 방문수 대비 상담 문의 건수 개선으로서, ‘유저 획득(Acquisition) 이후 활성화(Activation) 증대’로 이해된다.
- 또한, 과제 2는 고객 DB 내 견적서 발송 단순/반복 업무에 대한 수작업 개선으로서, ‘비용 개선을 위한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해된다.
- 2040 여성이 주요 고객. 해당 퍼소나는 정보 수집력이 뛰어나고 본인 취향에 맞는 상품 광고를 보면 혹해 탐색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SC는 이러한 고객군 특성을 공략하는 UI 전략이 부족하며 마케팅 요소 또한 UI에 녹여내지 못하고 있다.
-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는 pdf가 가독성이 떨어지고 보험 상품마다 특장점이 부각되지 않거나 보험 이름 또한 안내되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 또한, pdf를 통해 보험 비교 견적을 받아보아도 다시 해당 보험사 웹을 찾아 이동해야 하니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해당 보험을 들었을 때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이득을 안내하지 않아 그저 정보전달에 그치는 점이 아쉬웠다.
- 반려생활 탭으로 핏팻으로 유도하려 것이 목적이지만 현재의 블로그 형식은 오히려 준비되지 않은 플랫폼이라는 인식을 주고 있었다.
- 웹 메인페이지에서 “간단비교, 쉬운설명, 쉬운가입, 간단청구”와 같이 S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아닌 당연한 이야기만 적어놓은 UX라이팅이나 해상도 떨어지고 올드한 GUI 아이콘, 비어보이는 디자인 형태 UI가 유저로 하여금 오히려 신뢰감을 저하시키고 있었다.
- 반려생활 탭은 핏펫몰로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의미없이 짧은 현재 블로그 형식은 오히려 준비되지 않은 플랫폼이라는 인식을 주었다.
→ UI/UX 관점에서 위의 2가지 추가 문제를 인식하고, 해당 요소들을 서비스 곳곳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 SC의 비즈니스 지향점: SC가 장기적으로 보험사로서 성장을 목표하며 현재 사업초기단계에서 ‘보험대리판매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 실제로 핏펫은 펫보험 시장에서 보험업 예비허가를 위해 약 4년간 도전해옴 출처: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79
- 보험금 견적 조회는 신사업의 시작일 뿐, 지속적인 비즈니스 확장성을 고려한 기반 다지기에 있어 견적 조회 이상으로 유저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필요하다.
- 여러 경쟁사들의 위협과 정부 정책의 변화라는 큰 기회를 맞이하는 시장인만큼 빠른 속도는 물론이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설계, 기반다지기가 필요하다.
- 파편화된 펫 산업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하나의 생태계를 구성한다는 비전: SC 내에서 즉각적인 상담요청, 보험금 대리청구, 피드백을 진행하는 이유도 지금부터 유저와의 지속적인 관계 맺기를 위함.
- 지금 현재의 구조는, 보험금 조회 이후 보험 가입을 하더라도, 그 이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이뤄지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 앱짱은 이번 SC 프로젝트를 핏펫의 신사업 확장에 중요한 요소로서 인식하고, 웹에 비해 앱이 가지는 접근성, 확장성을 통한 ‘유저와의 지속가능한 관계 형성’에 방점을 두고 과제를 진행하였다.
💡핵심가설: 퍼소나 고려 + 마케팅 요소 + 신뢰감 있는 UX/UI 개선 시, 획득에서 활성화 전환건수(가망고객 수)가 약 57%(16%→25%) 증가할 것이다.
- 퍼소나 고려 + 마케팅 요소 + 신뢰감 있는 UX/UI 개선을 통해 가망 고객 DB 數 증대
- (기존) 월 2,000 - 2,500건 방문 → 가망고객 數 월 400건 수준 (16% 대)
-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가망고객 수 25%(전환수) 이상 수준을 목표 (월 600건 이상)
- 포인트: 2050 마케팅 요소 포함, 신뢰감, 유저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고려한 앱 전환
온보딩
마이펫 등록(견적 받기)
메인페이지
보험금 청구 서비스
- 목적: 보험 견적의 자동화를 통해 보험 가입 상담 건수를 늘리고 가입 이후에도 보험 관리 및 청구 기능을 통해 앱의 리텐션을 높인다. 특히 앱 내에서 보험금 청구 대리 신청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입력 받음으로서 카카오톡을 통해 이뤄졌던 업무의 일부를 자동화하여 업무 리소스를 줄이며, 기존의 보험사에서 이뤄지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SC앱 내에서 진행하며 보험사로 변모할 가능성을 열어둔다.
- UX/UI적 요소 : 온보딩 이후 펫보험 견적을 바로 받아보게 하는 UX와 언제든 견적 확인과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여주는 UI를 강조한다.
- 1달에 약 43만원+a(휴먼에러)의 경제적 효과 기대(1일 2시간, 2024년 최저임금 9,860원 기준)
- 포인트: 상담원의 업무 효율화 어떻게 했는가(정성적 상담 외 인적 리소스가 투여되는 과정을 모두 자동화)
보험 견적 알아보기 기능
- 앱 내에서 정보를 입력받고 즉각적으로 견적을 제공한 후 카카오톡 상담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버튼을 넣고자 하였다.
- 기대효과
- 웹을 통해 받은 정보를 엑셀에 기입하여 견적서를 추출한 후 카톡으로 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단축시켜 유저가 견적을 받기까지의 시간은 줄이고 접근성을 높인다.
- 상담사는 견적을 발송할 필요 없이 견적을 받아본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앱의 보험금 청구 기능 자동화
- 카카오톡에서 일부 진행하던 보험금 대리 청구 업무를 앱의 보험금 청구 기능을 통해 일부 자동화한다.
- 이를 통해 상담사가 일일이 청구 조건과 필요서류를 안내하지 않고, 앱 내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유저에게 필요 서류를 이미지 파일로 전달 받는다.
- 기대효과
- 보험사로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보험사의 업무인 ‘보험금 청구’란 기능을 보험대리판매업체인 SC 앱에 도입하여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도모한다.
- 상담사는 견적을 발송할 필요 없이 견적을 받아본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이미 데이터가 존재하므로기존 상담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단계 하나에 들어가는 상담원 리소스는 감소.
- 펫등록을 통한 견적 유입 → 상담 → 가입 후 사후관리 UX 개선을 통한 고객 유치 및 지속적인 관계 유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기존 보험사에서 이루어지던 청구 프로세스를 SC앱 내에서 진행하여 보험사로서 더욱 전문적인 이미지 굳힐 수 있다고 예상.
- 견적 받기 증대를 통한 가망 고객 증대
- (기존) 월 2,000 - 2,500건 방문 → 가망고객 數 월 400건 수준 (16% 대)
-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가망고객 수 25%(전환수) 이상 수준을 목표 (월 600건 이상)
- 핏펫 생태계 간 연결성 증대
- SC 웹(네이버 또는 사파리) - 카톡 - 보험사 - 카톡 등 불필요한 기기 전환 제거
- 앱의 가장 큰 장점인 기본 기능 활용 극대화 및 유저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 형성: 보험금 청구 기능
- 진료내역서, 영수증을 카메라로 찍어서 올리는 것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 웹의 경우 카메라 기능 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수반되지만, 앱을 활용할 경우 카메라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점
- 확장가능성: 추가 기능 탑재 시, 앱의 특성 활용 가능(핸드폰 기본 기능 활용 가능, FCM 활용 가능 등)
- Android (안드로이드) 선택 이유: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운영체제 중 하나로, 다양한 기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다양한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우수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Kotlin 선택 이유: Kotlin은 공식적으로 구글이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로, 간결하고 안전하며, 자바보다 더 현대적인 문법을 제공한다. 특히 널 안전성(null-safety) 기능과 고차 함수, 코루틴과 같은 비동기 처리 지원 등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Kotlin은 JVM과 호환되며, 기존 자바 라이브러리와도 쉽게 통합된다.
- Data Binding 선택 이유: XML 레이아웃에서 UI 컴포넌트를 직접 ViewModel 또는 데이터 모델과 바인딩할 수 있다. 데이터 변경 시 자동으로 UI가 업데이트되므로, MVVM 패턴을 구현하는 데 유용하며,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킨다.
- MVVM 패턴 선택 이유: MVVM 패턴은 안드로이드에서 데이터와 UI 간의 결합을 분리하여 모듈화를 촉진하고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여준다. ViewModel은 데이터와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고, View는 그에 맞게 렌더링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코드가 깔끔하고 테스트가 용이해진다.
- OkHttp 선택 이유: OkHttp는 HTTP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로,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통신을 지원한다. OkHttp는 Retrofit2의 네트워크 레이어에서 기본 클라이언트로 자주 사용되며, 연결 관리, 요청 재시도, 캐싱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 Retrofit2 선택 이유: Retrofit2는 REST API 통신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HTTP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이다. 직관적인 API 설계를 제공하고, Coroutines 및 Flow와의 통합을 통해 비동기 네트워크 호출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 Flow 선택 이유: Flow는 Kotlin에서 제공하는 비동기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하는 도구로, RxJava와 유사하지만 더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Flow는 코루틴을 기반으로 하여 비동기 처리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 스트림을 중단 가능하게 처리할 수 있어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데이터 스트림 및 이벤트 기반 처리를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
- Hilt 선택 이유: Hilt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의존성 주입(DI) 라이브러리로, 코드의 모듈화를 촉진하고 의존성 관리를 자동화하여 테스트 가능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킨다. Hilt는 Dagger2를 기반으로 하지만, 안드로이드에 특화되어 설정이 간편하고, ViewModel, Repository 등과 같은 컴포넌트 간의 의존성 관리가 용이하다.
- DataStore 선택 이유: DataStore는 안드로이드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새로운 데이터 저장소이다. SharedPreferences보다 더 안전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비동기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Preferences DataStore는 간단한 키-값 저장에, Proto DataStore는 클래스 형태의 구조화된 데이터 저장에 적합하다.
- ThreeTen 선택 이유: ThreeTen은 Java의 날짜 및 시간 API를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라이브러리로, 날짜와 시간을 처리하는 데 있어 더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 Spring Boot 선택 이유 : 설정이 간편하고 다양한 스타터 패키지를 제공하여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활발한 커뮤니티와 풍부한 문서가 존재하여 문제해결이 용이하다.
- Spring JPA 선택 이유 : 객체 관계 매핑 (ORM)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을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할 필요 없이, 자바 객체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호환성을 제공하며 복잡한 쿼리도 간단한 메소드 호출로 처리할 수 있어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 Java 선택 이유 : 오랜 기간 동안 검증된 안정적인 언어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하다. JVM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어 호환성이 높으며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MySQL 선택 이유 :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여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운영에 적합하다. 오픈소스 라이런스로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보다 가벼운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여 서버 운영에 용이하다.
- AWS 선택 이유 : 다양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을 보장한다. 높은 가용성과 안정성을 제공하여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사용한 만큼 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로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 Github Action 선택 이유 : CI/CD 파이프라인을 쉽게 설정하고 자동화할 수 있어 개발 및 배포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Github와 통합으로 코드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테스트하고 배포할 수 있어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